나훈아 "바보같은 사나이" 알토색소폰 연주

9 Views
Published
나훈아 선생님이 은퇴를 선언하시고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. 세월앞에서는 누구나 동일한 존재가 될수밖에 없음을 느낍니다.

노늘의 곡은 제 음악실 회원님께서 가요무대를 보시가가 미스터 트롯 출신의 유지광씨는 목소리로 들어본 "바보같은사나이"를 통해 문득 추억들이 떠올라 신청하신 곡입니다.

1970년 오아시스 레코드를 통해 이곡을 발표하셨을 때 20대 중반의 풋풋한 "청년 나훈아"의 앨범사진이 왠지 쓸쓸하게 느껴지네요...
Category
Jazz
Be the first to comment